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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주식 사는법 총정리

by 유트루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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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사는법은 미국장을 기준으로 오후 10시 30분 ~ 11시부터 각 증권사 해외 전용 주식 MTS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해외주식 사는법을 비롯하여 증권사마다 다른 수수료 정보, 그리고 다양한 팁들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거래 가능 시간

    국가 현지시간 한국시간 GMT 대비
    미국 09:30~16:00 23:30~06:00
    (서머타임 적용시 1시간 당겨짐)
    -5
    일본 09:00~11:30,
    12:30~15:00
    09:00~11:30, 12:30~15:00 +9
    중국 09:30~11:30,
    13:00~15:00
    10:30~12:30, 14:00~16:00 +8
    홍콩 09:30~12:00,
    13:00~16:00
    10:30~13:00, 14:00~17:00 +8
    영국 08:00~16:30 17:00~01:30
    (서머타임 적용시 1시간 당겨짐)
    0
    독일 09:00~17:30 17:00~01:30
    (서머타임 적용시 1시간 당겨짐)
    +1
    베트남 (호치민) 09:15~11:30,
    13:00~15:00
    11:15~13:30, 15:00~17:00 +7
    베트남 (하노이) 09:00~11:30,
    13:00~15:00
    11:00~13:30, 15:00~17:00 +7

     

    해외주식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전 9시에 열려 3시 30분에 장을 마감하는 한국 주식과 달리 해외 주식은 그 나라의 시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데요. 미국 주식을 기준으로 23:30 부터 06:00까지 장이 열리며, 서머타임 적용시 1시간씩 당겨지게 됩니다. 장전 거래의 경우 17:30 부터 가능한데, 거래량이 많지 않은 시간대이므로 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2. 한국 주식과 다른 점

     

    국내에서는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있어 하루에 최대 +30%, -30%까지만 등락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해외주식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미증시의 경우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이 큰 폭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으며,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량이 큰 편에 속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미증시의 우상향이 안정적이라고 보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국내 증시만 보기 보다는 폭을 넓혀 해외 증시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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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증권사 수수료 비교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국내 증시와 해외 증시를 함께 거래할 수 있는 MTS도 있고 해외주식 전용 MTS를 설치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처음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해당 UI에 적응이 되기도 하고, 거래 방식이 익숙해지기 때문에 중요한데요. 그러려면 해외 주식을 사기에 앞서 수수료가 저렴하거나, 편하거나 하는 등의 장점을 취합해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KB금융 한국투자 삼성증권 키움 신한 NH나무 미래에셋
    거래수수료 0.07% 0.10% 0.09% 0.10% 0.08% 0.09% 0.07%
    환율우대 100% 80% 95% 95% 95% 100% 70~80%
    이벤트 기간 1년 2년
    연장가능
    11개월 1년
    연장가능
    평생 2022년
    3월 31일
    평생

     

    증권사마다 이벤트가 있는데요. 이벤트가 적용된 기준으로 보자면 위와 같은 거래수수료와 환율우대 조건이 있습니다. 해외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해당 나라의 화폐로 환전을 하여야 하고, 환전된 화폐를 통해 거래를 하게 되는데요.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증권사에 정해진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고, 환율 역시 우대 조건에 따라서 금액 편차가 발생하므로 위 표를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4. 해외주식 사는법

     

    국내 증시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가 풀네임으로 되어 있어 검색하기가 용이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원하는 회사의 티커를 검색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 1위에 해당하는 애플의 티커는 AAPL, 페이스북은 FB, 아마존은 AMZN 등으로 되어 있으므로 티커를 통해 종목 검색을 하여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4-1. 편하게 거래하는 방법 Loc

     

    Loc는 거래 당일의 종가가 내가 걸어놓은 매수가보다 낮으면 매수가 이루어지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해외 주식의 경우 우리나라와 시간이 정반대로 되어 있어 대부분 잠을 자는 시간대에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Loc 기능을 이용해 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2. 단타는 어려워요!

     

    국내 증시는 수수료의 폭이 크지 않아 하루만에 여러 번 매수, 매도를 하여도 차익 발생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큰 편이기 때문에 짧은 매수, 매도를 반복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3. 환전은 환율이 낮을 때 해두기

     

    대부분 계좌에 원화를 넣어둔 후 원화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거래를 하기 보다는 환율이 낮아질 때 미리미리 원화를 달러로 바꾸어 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는 거래로 발생한 차익보다 환전 수수료가 높아서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환율의 흐름을 보고 낮아질 때 미리미리 바꾸어 두신다면 추후 극대화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해외주식 사는법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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